최대낙폭(MDD) 이해하기 — 당신을 살리는 숫자

2026-07-07

초보는 수익률에 집착한다. 생존자는 낙폭에 집착한다. 수익률은 전략이 얼마 버는지 알려주고, 최대낙폭은 그걸 챙길 때까지 판에 남아있을지를 알려준다. 어떤 백테스트에서든 가장 중요한 리스크 숫자이자, 무시하면 계좌를 끝장낼 가능성이 가장 높은 숫자다.

최대낙폭이란

최대낙폭(MDD)은 자본이 고점에서 저점까지 떨어진 최대 폭을 퍼센트로 잰 것이다. 계좌가 $12,000까지 올랐다가 회복 전에 $8,000으로 떨어지면, 그건 33% 낙폭 — 최악의 순간에 자본의 3분의 1을 잃은 것이다. MDD는 전체 테스트에서 이런 골짜기 중 가장 깊은 것을 잡는다.

회복이 비대칭인 이유

손실은 같은 크기의 이익이 돕는 것보다 더 아프다. 복리로 불리하게 작용하기 때문이다. −50% 낙폭은 본전까지 오는 데만+100% 이익이 필요하다. −80%는 +400%가 필요하다. 이 비대칭이 깊은 낙폭이 그토록 위험한 이유다: 구덩이는 깊어질수록 기하급수적으로 빠져나오기 어려워진다.

투박한 경험칙: 그 전략의 역사상 최악의 낙폭을 겪는 동안, 침착하게 계속 매매할 수 있는가? 40% 하락이 당신을 그만두게 하거나, 시스템을 무시하게 하거나, 마진이 바닥나게 한다면, MDD 40% 전략은 당신에게 매매 불가다 — 수익률이 아무리 좋아 보여도.

낙폭이 레버리지를 결정한다

레버리지는 수익을 배가하듯 낙폭도 배가한다. 1배에서 최대낙폭 30%인 전략은 3배에서 청산 후보가 된다(대략 90% 하락). 이게 실제로 당신을 살리는 계산이다: 평균 수익이 아니라 최악의 낙폭에서 레버리지를 산출하라. 수익은 보상이고, 낙폭은 제약이다.

미래는 늘 더 나쁘다

불편한 부분: 백테스트의 최대낙폭은 천장이 아니라 바닥이다. 그건 당신 표본에서 벌어진 최악일 뿐, 미래는 예사로 더 깊은 걸 찾아낸다. 7년간 25%를 보인 전략이, 본 적 없는 국면에서 내년에 35%를 쉽게 찍을 수 있다. 백테스트가 보여주는 값 아래로 넉넉한 여유를 남겨라.

이 사이트에서 읽는 법

  • 결과 패널은 전체 MDD와 각 기간 구간의 낙폭을 보여준다.
  • MDD를 수익률과 비교하라 — 큰 낙폭을 동반한 높은 수익은 인상적인 게 아니라 취약한 것이다.
  • 더 매끄러운 에쿼티 커브를 선호하라. 경로의 모양이 종착점만큼 중요하다.
수익률만으로 레버리지를 정하지 마라. 전략의 역사상 최악의 낙폭을 찾고, 실제는 더 나쁠 거라 가정하고, 청산되거나 규율을 깨지 않고 견딜 수 있게 사이징하라. 생존이 먼저, 수익은 따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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