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률 vs 손익비: 실제로 중요한 건 무엇인가

2026-07-07

"내 전략은 80% 승률이야!"는 멋지게 들린다 — $1 벌려고 $10을 걸고 나쁜 거래 한 번이 한 달치 승리를 지운다는 걸 알기 전까지는. 승률은 초보가 집착하는 숫자이자, 그 자체로는 가장 의미 없는 숫자다. 왜 그런지, 대신 무엇을 봐야 하는지 보자.

두 숫자, 하나의 결과

모든 전략에는 돈을 버는지를 결정하는 두 개의 레버가 있다:

  • 승률(W): 수익 나는 거래의 비율.
  • 손익비(R): 평균 이익 크기를 평균 손실 크기로 나눈 값.

어느 하나만으로는 아무것도 알 수 없다. 승률 90%에 R = 0.1(작게 이기고 크게 진다)이면 돈을 잃는다. 승률 30%에 R = 4(작게 지고 크게 이긴다)면 돈을 번다. 중요한 건 이 둘이 어떻게 결합되느냐다.

본전선

전략은 (비용 전) W = 1 / (1 + R)일 때 본전이다. 그래서 R = 1이면 50%를 이겨야 하고, R = 2이면 33%만, R = 0.5이면 67%가 필요하다. 모든 실제 전략은 트레이드오프 곡선 위에 산다: 승률을 올리면(타이트한 익절, 넓은 손절) R이 떨어지고, R을 올리면(이익은 달리게, 손실은 빨리 자르기) 승률이 떨어진다.

그래서 "고승률" 시스템은 기분은 좋은데 버는 건 적은 경우가 많다: 자주 작게 이기고, 몇 번의 큰 손실이 몇 달치 초록색을 조용히 지운다. 추세추종은 반대다 — 낮은 승률, 높은 R, 심리적으로 매매하기 괴롭지만 수학적으로는 건전하다.

실제로 최적화할 것

승률을 좇는 대신, 둘을 결합한 지표를 보라:

  • 여러 기간의 총 수익률 — 정직한 최종 손익.
  • 프로핏 팩터(총이익 ÷ 총손실) — 1 넘으면 승률과 무관하게 이익이 손실을 앞선다는 뜻.
  • 최대낙폭 — 경로가 중요하기 때문. 평균 수익이 훌륭해도 낙폭 70%면 의미 있는 레버리지에선 못 쓴다.

이 사이트의 결과 패널은 승률·프로핏 팩터·수익률·낙폭을 함께 보여줘, 듣기 좋은 숫자 하나가 아니라 전체 그림을 볼 수 있다.

포지션 사이징이 이걸 묶는다

W와 R을 알면, 켈리 공식이 장기 성장을 최대화하는 자본 비율을 알려준다. 켈리가 음수로 나오면, 승률과 손익비가 애초에 엣지를 이루지 못한다는 뜻이고 — 어떤 포지션 크기도 그걸 고치지 못한다. 계산기 페이지에서 백테스트 숫자로 계산해볼 수 있다.

승률만 내세워 파는 전략을 조심하라. "90% 적중" 주장을 믿기 전에 손익비와 낙폭부터 물어라. 그리고 직접 백테스트하라 — 그 숫자들은 실제 데이터와 실제 수수료와 만나면 거의 살아남지 못한다.

읽는 것도 좋지만 직접 돌려보는 게 낫다 — 바이낸스 7년 데이터로 진짜 백테스트를 무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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